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롯데시네마(롯데 자이언츠) (문단 편집) == 원인? == 당연하지만 [[김시진|장기간에 걸친 투수 혹사가]] [[이종운|바로 뒷문불안의 원인이다]]. 어느 정도냐 하면, 2016년에는 2010년 2경기 등판해 털린 후 소식이 없던 [[박시영]]이 불펜 추격조 중에서 넘버 원이었고, [[이정민(야구선수)|이정민]]이 불혹의 나이에도 승리조로 뛸 정도였다. 더욱 놀라운 것은 저렇게 써있지만 실제로 이 둘, 특히 이정민의 경우 2016년을 기준으로 최근 몇 년간의 꼴펜들 중에서도 역대급 양떼불펜을 구축했던 2012년 정도를 빼면 수위를 다툴만큼 꽤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다는 것이다. 암흑기의 롯데는 [[이왕기름넣을거 최대성능으로 가득염]]으로 대표되는 불펜 암흑기를 보냈지만, 로이스터 체제에서는 답없는 상황에서도 소수정예(?) 불펜으로 어떻게든 가을야구를 했고, 양승호 체제에서 불펜의 르네상스가 찾아왔다. 특히 2012년의 롯데는 [[이명우]] - [[강영식]] - [[김성배]] - [[정대현(1978)|정대현]] - [[김사율]] - [[최대성]] 등 좌, 우, 사이드, 언더, 강속구, 기교파 유형의 밸런스가 완벽한 불펜으로 득점 공동꼴찌 타선을 극복하고 가을야구에 성공하기도 했다. 게다가 2013년에는 홍성흔과 김주찬의 보상선수로 [[김승회]]와 [[홍성민]]을 데려오면서 김사율과 최대성의 몰락을 커버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그 2012년부터 양승호 감독의 양떼야구, 출첵야구라는 이름으로 혹사는 자행되고 있었고, 2013년부터 부임한 암흑군주 [[김시진]]이 쓸놈쓸 야구를 시전하면서 불펜투수들의 어깨에 피로가 누적되더니 2015년 이종운 체제에서 모든 문제점이 폭발하게 된다. 당장 위 방화범 명단에 들어있는 김성배, 김승회의 경우 롯데의 뒷문을 든든하게 지켜주던 경력이 있고, 이명우는 KBO에서 가장 저평가된 좌완 불펜이라는 평가까지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자연스런 노쇠화보다 과도하고 인위적인 혹사가 선수들을 망친 비중이 굉장히 크다. 당장 2016년 무너지기 직전의 롯데 불펜을 하드캐리 중인 FA 투수 윤길현과 손승락도 사실 혹사로부터 자유로운 인물들은 아님을 감안하면 이들과 비교해도 어깨가 남아나지 않을 정도로 굴려댄 롯데의 혹사가 얼마나 심각했는지 알 수 있다. 또 삼성팬들이 아무리 실드쳐봐야 롯데팬들이 김시진을 감독 취급해주기 싫어하는 이유도 여기 있다. 사실 양승호 감독도 혹사를 했지만 두 감독의 재임 시기 성적은 극과 극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